몇백 갈래로 나눠진 길은 항상 답 없지
무한적인 범위로 날 당황시켜 놓지
남들과 달라질까 갸우뚱거리며 눈치 봐
혹여 내 길이 틀리면 괜히 얼굴 붉힐까
언제부터 음악은 내 길에 개입해 날 맘대로 움직여
또 갈 길을 정하고 행동도 다 제 맘대로
하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났지
나 포기한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혀 내밀고 메롱
보물섬이 어딘지도 모른 채
긴 항해에 많은 암초 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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